환율 계산 방법
환율 계산은 곱셈·나눗셈 한 번이지만, 어떤 환율을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 계산기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영업일마다 고시하는 환율을 기준으로 세 가지 환율을 지원합니다.
원화 → 외화: 외화 금액 = 원화 금액 ÷ 적용 환율
- 매매기준율: 은행 간 거래 환율을 기준으로 고시되는 기준 가격. 뉴스에서 말하는 “오늘 환율”이 보통 이것입니다.
- 송금 보낼 때(전신환 매도율): 해외로 송금할 때 은행이 적용하는 환율. 매매기준율보다 약 1% 높습니다.
- 송금 받을 때(전신환 매입율): 해외에서 송금을 받을 때 적용되는 환율. 매매기준율보다 약 1% 낮습니다.
- 기준 시각: 환율은 영업일 오전 11시경 고시되며, 주말·공휴일에는 직전 영업일 환율이 적용됩니다. 계산 결과에 기준일과 출처가 함께 표시됩니다.
예시 풀이
예시 1 — 원화를 달러로. 1,000,000원을 달러로 바꾸면 얼마일까요? (매매기준율 1,504.90원 기준)
- 외화 금액 = 원화 금액 ÷ 환율
- 1,000,000 ÷ 1,504.90 = 664.50달러
예시 2 — 엔화를 원화로. 일본 여행에서 남은 10,000엔은 원화로 얼마일까요? (100엔 = 926.52원 기준)
- 원화 금액 = 엔화 금액 × 1엔당 환율 (926.52 ÷ 100 = 9.2652원)
- 10,000 × 9.2652 = 92,652원
예시 3 — 송금 환율의 차이. 미국으로 100달러를 송금하면 매매기준율(1,504.90원)로는 150,490원이지만, 실제로는 “송금 보낼 때” 환율(1,519.94원)이 적용되어 151,994원이 필요합니다. 같은 금액이라도 환율 종류에 따라 1,504원이 차이 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네이버 환율이랑 왜 조금 다른가요?
포털·은행마다 참조하는 고시 환율(하나은행 고시, 각 은행 고시 등)과 갱신 시각이 달라 소수점 단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영업일 오전 11시경 고시하는 환율을 사용하며, 기준일을 결과에 함께 표시합니다.
엔화는 왜 100엔 기준으로 표시하나요?
일본 엔화는 1엔의 가치가 작아 한국에서는 관행적으로 100엔 단위로 환율을 표시합니다(인도네시아 루피아도 동일). 이 계산기도 적용 환율을 “100 JPY = OOO원” 형식으로 보여 주며, 계산 자체는 입력한 엔화 금액 그대로 정확하게 처리됩니다.
실제 환전할 때도 이 금액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니요. 실제 환전은 은행·환전소의 현찰 매매율과 우대율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 매매기준율보다 불리합니다. 이 계산기의 결과는 기준 환율에 따른 참고값이므로, 실제 환전 금액은 이용하실 은행에서 확인하세요.
베트남 동, 대만 달러는 왜 없나요?
이 계산기의 기준 데이터인 한국수출입은행 고시 환율에 포함되지 않은 통화이기 때문입니다. 수출입은행은 주요 22개 통화를 고시하며, 그 외 통화는 추후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