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일시상환은 대출기간 동안 원금이 줄지 않고 만기에 한꺼번에 돌아옵니다. 월 납부액이 작아 보여도 매달 이자를 계산하는 기준 원금이 그대로이므로, 마지막 원금 마련 계획까지 포함해야 전체 부담이 보입니다.
먼저 이자 납부 주기를 확인한다
원금 3천만 원, 연 5.4%, 매월 이자 납부 조건이라면 단순 월 이자는 3천만 원×0.054÷12인 13만5천 원입니다. 12개월 동안 금리와 원금이 변하지 않으면 낸 이자 합계는 162만 원이고, 마지막 달에는 이자와 원금 3천만 원을 함께 준비합니다.
‘1년 대출’이라도 실제 사용일수가 정확히 365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실행일, 이자 납입일, 만기일을 달력에 놓고 첫 회차와 마지막 회차가 일할 계산되는지 약정을 확인하세요. 이자 선납 상품은 돈이 빠지는 시점도 다릅니다.
중간에 원금을 갚으면 표가 바뀐다
일부 상환으로 잔액이 2천만 원이 됐다면 그다음 날 또는 약정상 반영일부터 이자는 새 잔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전 월 이자에 남은 개월 수만 곱하는 방식은 틀립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다면 절약되는 이자와 수수료를 같은 기간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대출이자 계산기에서 상환방식을 ‘만기일시’로 선택하고, 실제 만기 개월 수를 넣어 총이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행 고지서 대조 시에는 계산 결과가 달라지는 항목을 체크하세요.
만기자금 계획은 별도 계산이다
이자 납부 가능성과 원금 상환 가능성은 다른 문제입니다. 만기 때 예금 해지, 보증금 반환, 자산 매도처럼 특정 현금 유입에 의존한다면 날짜가 어긋나는 상황도 계산해야 합니다. 연장 심사는 자동이 아니며 금리와 한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 매월 이자 자동이체 잔액
- 만기 원금 전액
- 연장 실패 시 대체 자금
- 중도상환 또는 연장 관련 비용
자주 묻는 질문
만기일까지 이자만 내면 연체가 아닌가요?
약정대로 납부했다면 그렇지만, 만기에는 원금도 상환해야 합니다.
변동금리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금리 적용 기간별로 이자를 잘라 계산해 합칩니다. 미래 금리는 확정값이 아니므로 범위로 보세요.
총이자가 원리금균등보다 늘 수 있나요?
원금이 끝까지 남아 있어 같은 조건에서는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비교는 금리와 수수료 조건까지 맞춰야 합니다.
납부일이 공휴일에 미뤄질 때 이자가 언제까지 붙는지도 확인하세요. 자동이체 예정일과 실제 출금일이 다르면 단순 월 이자표의 회차 경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기 전에는 금융기관이 제공한 상환예정표로 마지막 원금과 이자를 다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일 2026-09-13 · 금융상품 설명서와 약정서의 계산 기준이 우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