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고시 기준 · 2026-09-15 갱신 환율 계산기

예금 단리와 월복리 만기액 비교

예금 단리와 월복리 만기액 비교

단리와 복리의 차이는 금리 숫자가 아니라 다음 이자를 계산할 때 지난 이자를 원금에 포함하는지에 있습니다. 표시금리가 같아도 가입기간, 복리 주기, 세금 처리 시점에 따라 만기 수령액은 달라집니다.

단리는 처음 원금만 기준으로 삼는다

원금 1천만 원을 연 3.6%로 1년 맡기는 단순 예를 보겠습니다. 단리는 세전 이자를 1천만 원×0.036×1년으로 계산해 36만 원을 얻습니다. 기간이 18개월이면 연 단위 기간을 1.5로 바꾸는 식입니다. 중도해지 금리는 별도이므로 약정기간을 채운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월복리는 매달 기준금액이 변한다

월 이자율을 0.036÷12로 두고 첫 달 말 이자를 원금에 더합니다. 다음 달은 그 합계에 다시 월 이자율을 곱합니다. 12개월 뒤 세전 금액은 ‘원금×(1+월 이자율)의 12제곱’으로 구합니다. 이 예에서는 단리보다 조금 많지만 기간이 짧거나 금리가 낮으면 눈에 보이는 차이는 작습니다.

복리 계산기에는 연 금리를 넣되 복리 주기를 월로 맞추세요. 일복리 상품을 월복리로 계산하거나, 광고의 최고금리를 기본금리처럼 넣으면 비교가 어긋납니다.

세후 금액은 마지막에 분리한다

일반과세, 세금우대, 비과세 조건은 사람과 상품마다 다릅니다. 먼저 동일한 세전 기준으로 단리와 복리를 비교한 다음, 해당 상품의 세율과 원 단위 처리 규칙을 적용하는 편이 검산하기 쉽습니다. 이자 지급이 매월 통장 밖으로 나가면 그 돈이 자동 재투자되는지도 별도 가정입니다.

선택 전에 같은 칸으로 맞출 것

  •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를 구분합니다.
  • 가입기간과 복리 주기를 각각 확인합니다.
  • 이자 지급 시점이 만기인지 매월인지 봅니다.
  • 중도해지 가능성이 있다면 해지금리도 대조합니다.

작은 금리 차이만 좇기보다 예치 한도와 우대조건 달성 가능성을 함께 보는 것이 실제 수령액에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월복리는 금리를 매달 3.6% 주는 뜻인가요?

아닙니다. 보통 연 표시금리를 월 주기로 나눠 적용한다는 뜻입니다.

단리 상품은 항상 불리한가요?

금리, 기간, 우대조건이 다르면 단리 상품의 만기액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복리 계산기의 결과가 통장과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세금, 일수, 지급일, 반올림 규칙 때문일 수 있습니다. 상품설명서의 산식을 우선하세요.

만기 자동연장은 새 기간의 금리와 복리 여부가 바뀔 수 있습니다. 처음 가입한 조건이 계속된다고 가정하지 말고 연장일의 안내를 새 계산의 출발점으로 삼으세요.

확인일 2026-09-13 · 특정 예금 상품을 권유하지 않는 계산 원리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