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 계산기 쓰는 법 — 3가지 상환방식 입력부터 스케줄 표까지

대출이자 계산기 쓰는 법 — 3가지 상환방식 입력부터 스케줄 표까지

60초 핵심 요약 — 대출이자 계산기는 원금·연이율·기간·상환방식 4가지만 넣으면 월 상환액과 총 이자가 나옵니다.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원금균등·만기일시 3가지 중 고르며, 같은 조건이라도 총 이자는 원금균등 < 원리금균등 < 만기일시 순으로 커집니다. 결과 하단의 월별 상환 스케줄 표에서 매달 원금과 이자가 각각 얼마씩 빠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이 계산기의 핵심입니다.

1. 무엇을 계산하는 계산기인가

대출이자 계산기는 빌린 돈에 대해 매달 얼마를 갚아야 하고, 만기까지 이자를 총 얼마 내는지 계산합니다.

계산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집니다. 입력한 금액이나 금리는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2. 입력값 4가지의 의미

대출원금 — 실제로 빌리는 금액입니다. 한도가 아니라 실행 금액을 넣습니다.

연이율(%) — 1년 기준 이자율입니다. 계산기는 이를 12로 나눠 월 이율로 씁니다. 은행이 안내하는 금리가 연 4.5%라면 4.5를 넣습니다.

대출기간(개월) — 상환 기간입니다. 3년이면 36을 넣습니다.

상환방식 — 아래 3절에서 설명합니다.

3. 상환방식 3가지를 고르는 기준

상환 방식 매달 내는 돈 총 이자 초기 부담 주로 쓰이는 곳
원리금균등 매달 같음 중간 중간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원금균등 갈수록 줄어듦 가장 적음 가장 큼 초기 상환 여력이 큰 경우
만기일시 이자만 내다 만기에 원금 가장 많음 가장 작음 전세자금대출, 단기 자금

상환방식 정의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portal.kfb.or.kr) 대출금리 안내 기준입니다.

총 이자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이자는 남은 원금에 붙기 때문입니다. 원금을 빨리 줄이는 방식일수록 이자가 붙는 대상이 빨리 작아집니다.

4. 원리금균등 — 매달 같은 돈을 내는 방식

매달 내는 총액이 고정됩니다. 다만 그 안에서 원금과 이자의 비율이 계속 바뀝니다. 초반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후반으로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

월 상환액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 상환액 = 원금 × 월이율 × (1+월이율)^개월수 ÷ ((1+월이율)^개월수 − 1)

매달 나가는 돈이 일정해 가계 예산을 짜기 쉽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5. 원금균등 — 갈수록 부담이 줄어드는 방식

매달 갚는 원금이 고정됩니다. 원금 ÷ 개월수가 매달 같고, 여기에 남은 원금에 대한 이자가 붙습니다. 남은 원금이 매달 줄어드니 이자도 줄고, 결과적으로 총 상환액이 매달 감소합니다.

세 방식 중 총 이자가 가장 적습니다. 대신 첫 달 부담이 가장 큽니다.

6. 만기일시 — 이자만 내다 마지막에 갚는 방식

기간 내내 이자만 냅니다. 원금은 만기에 한 번에 갚습니다. 매달 부담이 가장 가볍지만, 원금이 한 번도 줄지 않으므로 이자가 계속 같은 금액에 붙습니다. 그래서 총 이자가 가장 큽니다.

전세자금대출처럼 만기에 보증금을 돌려받아 상환하는 구조에서 주로 쓰입니다.

7. 상환 스케줄 표 읽는 법

결과 아래에 월별 표가 나옵니다. 회차별로 상환액·원금·이자·잔액이 표시됩니다.

여기서 확인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초반 몇 년간 원금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원리금균등은 생각보다 초반 원금 감소가 느립니다. 둘째, 중도상환을 고려한다면 그 시점의 잔액. 잔액을 알아야 중도상환수수료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8. 기간을 바꿔 가며 비교하기

이 계산기의 실질적인 쓸모는 한 번의 계산이 아니라 조건을 바꿔 가며 비교하는 데 있습니다.

같은 원금·금리에서 기간만 늘리면 월 상환액은 줄지만 총 이자는 늘어납니다. 기간을 20년과 30년으로 각각 넣어 보면 월 부담이 얼마나 가벼워지는 대신 이자를 얼마나 더 내는지가 숫자로 나옵니다.

금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변동금리라면 현재 금리와 1~2%p 높인 금리를 각각 넣어, 금리가 올랐을 때 월 상환액이 감당 가능한 수준인지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제 상환액은 반드시 대출 실행 은행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FAQ

Q. 금리가 변동금리인데 어떻게 넣나요?
A. 현재 적용 금리를 넣어 계산합니다. 변동금리는 금리 변경 시점마다 재계산되므로, 계산기 결과는 “현재 금리가 만기까지 유지될 경우”의 값입니다. 금리 상승 가능성을 보려면 1~2%p 높인 값으로도 계산해 비교해 보세요.

Q. 거치기간이 있는데 반영되나요?
A. 현재 계산기는 거치기간을 별도 입력받지 않습니다. 거치기간 중에는 이자만 내므로, 거치 구간은 만기일시 방식으로, 이후 구간은 원리금균등으로 나눠 계산하면 근사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총 이자를 가장 줄이려면 어떤 방식을 골라야 하나요?
A. 같은 원금·금리·기간이라면 원금균등이 총 이자가 가장 적습니다. 다만 초기 상환액이 가장 크므로 매달 감당 가능한지가 실제 선택 기준이 됩니다.

Q. 계산 결과를 대출 상담에 그대로 써도 되나요?
A. 참고 자료로만 쓰시기 바랍니다. 실제 승인 금리·한도·수수료는 신용도와 상품에 따라 달라지므로 은행 안내가 기준입니다.

관련 링크

안내 · 출처 · 기준일

안내 — 본 계산 결과는 참고용이며, 실제 대출 조건과 상환액은 해당 금융기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투자·대출 권유가 아닙니다.

출처 –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portal.kfb.or.kr) — 대출금리 및 상환방식 안내 – 금융감독원 파인(fine.fss.or.kr) — 금융상품 비교공시

기준일: 2026-07-30